음... 오랫만에 한일전 A매치라고 해서 daum에서 느린 windows를 참아가며 보았는데...
한일전이 아니었다.
아마도 '일본 A팀 연습경기 투어'(삿뽀로긴 하지만)라고 제목을 붙이면 될 것이다.
조광래 감독도, 박주영도, 이근호도, 구자철도 한일전이 연습경기여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까먹은 듯 하다.
보통 한일전은 모두가 치열하다.
그것이 공식전이건, 친선전이고를 떠나서,
전력상 한국이 앞설 때도, 일본이 앞설 때도,
선수들의 머릿속에는 그 수 많은 압박 속에서도 '이겨야만 한다'는 의식이 있다.
그리고 '한일전'이라고 불리는 모든 시합에는 그 의식이 관중의 눈 앞에 보인다.
선수들의 불어난 몸값이나 화려해지고 미세해진 테크닉을 뒤엎는 그 투지가 바로 신들의 전쟁터와 같은 '한일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아레스와 아테나가 서로 갈라져 양군을 응원하며 피로 낭자한 혈투를 벌이게 만들기에,
한일전의 한 골 한 골은 주옥과도 같고, 기억에 남는 멋진 골인 것이다.
오늘 경기는 그렇지 않았다.
피가 튀는 혈전속의 골이 아니라 일본의 여유로운 패스와 화려한 볼 컨트롤 속에 슬쩍 슬쩍 넣는 무난한 골들.
왠지 보면서 "오, 훌륭한 패스와 골이었어."라고 말하며 박수를 쳐 주고 싶은 골이었다.
한국의 아까웠던 장면들은 분명히 격렬해진 한국 선수들의 투지가 조금은 엿보이기도 했으나,
그건 아마도 3: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생겨난 "어, 한일전인데 이렇게 지면 난리날텐데..."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 처럼 보이지, '한일전'에서 나온 투지는 아니었다.
만일 구자철이 '한일전'을 뛰었다면, 틀림없이 골은 들어갔다.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 그것이 '한일전'이다.
게임에서 진 것도 그렇게까지 분하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왠지 '한일전'에서 진 것이 아니라, 그냥 게임에서 진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일본이 '한일전'을 실망스럽게 한 것은 몇 번 보았지만(이 경우, 일본 축구를 욕한다), 한국이 '한일전'을 이처럼 엉망으로 만든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아마, 일본에도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한일전'을 망친 한국 축구를 개탄하지 않을까?
진심으로 조광래 감독에게 책임을 묻고 싶을 정도이다.
주장으로서 한일전의 각오를 이끌어 내지 못한 박주영에게도 책임을 묻고 싶다.
일본에 메시와 호날두가 껴 있대도, 스코어 차가 5:0 이라고 해도 치열해야 마땅할 '한일전'을 다시는 한국이 망쳐놓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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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미 세련되어진 현대 축구를 구사하는 두 팀이 더 이상은 '한일전'을 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축구 '한일전'의 의미가 퇴색된 것은 아닌지 겁이 난다.
2011년 8월 10일 수요일
2011년 8월 4일 목요일
점을 빼는 모험
피부에 발진이 생겨 땀띠인가 하고 피부과를 가니 버섯 종류를 잘 못 먹었단다.
주사와 약이 꽤 잘 듣는 듯 해 다음날 다시 피부과를 찾았다가...
어차피 약 때문에 술도 마시면 안되는 김에, 점이나 빼버리자 생각했다.
무려 35만원을 불렀지만, 뭐, 일단 각오하고 있던 바였고,
시간을 잡을까 생각도 했지만, 오래 생각해서 더 나은 결론을 내릴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런데, 운동을 하려던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다.
땀을 흘려선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본래 난 대로 사는 것을 좋아할 뻔 하였는데,
사실 사람이 점을 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지 않은가?
가끔은 불쌍하게 이타적인 녀석을 위해 돈을 써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어쨌건 다시 움직이기로 했으니 철저하게 자신을 가다듬어 봐야지.
그리고 프로젝트를 더 빨리 잘 끝내는 것이 좋겠다.
점들이 깔끔하게 빠졌으면 하고 바래본다.
주사와 약이 꽤 잘 듣는 듯 해 다음날 다시 피부과를 찾았다가...
어차피 약 때문에 술도 마시면 안되는 김에, 점이나 빼버리자 생각했다.
무려 35만원을 불렀지만, 뭐, 일단 각오하고 있던 바였고,
시간을 잡을까 생각도 했지만, 오래 생각해서 더 나은 결론을 내릴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런데, 운동을 하려던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다.
땀을 흘려선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본래 난 대로 사는 것을 좋아할 뻔 하였는데,
사실 사람이 점을 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지 않은가?
가끔은 불쌍하게 이타적인 녀석을 위해 돈을 써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어쨌건 다시 움직이기로 했으니 철저하게 자신을 가다듬어 봐야지.
그리고 프로젝트를 더 빨리 잘 끝내는 것이 좋겠다.
점들이 깔끔하게 빠졌으면 하고 바래본다.
2011년 8월 3일 수요일
KTX의 소감? 유감?
KTX 처음부터 짜증이 난다.
자동발매기를 이용하는게 빠르다고 해서 사용했는데,
틀림없이 좌석이라고 해서 늦은 시간의 표를 끊었음에도 "자유석"으로 나온다.
또한 더 빠른 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것으로 나온다.
KTX를 사용하고, 무엇보다 빨리 떠야 한다면, 그냥 사람에게서 발권을 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켁, 게다가 인터넷도 되지 않는다.
도대체 되는 것이 무엇이냐?
음... 그래도 일단 오르고 보니 앉을 자리가 기적적으로 있는데다가...
인터넷도 각 열차마다 되는 듯 하다.
이 부분은 쓸만하다....
라고 생각했으나, 인터넷 접속하는 순간 "이용요금 안내"가 뜨는군.
휴대 노트북에서 당일 무제한 2000원. 30분 1000원 이란다.
아무래도 그냥 iPhone5 나오기 전에 아무 폰이나 질러서 테더링 이용해야 하는 것인가?
그러나 가장 shocking한 것은...
도대체 들어갈 때도, 열차 안에서도, 나갈 때에도 왜 표 검사를 안 하는 것인가?
표를 안 샀어도 문제없이 도착했을 것 같다.
설마 인체자동감지 + rfid표?
welcome to BigBrother's future world...
그냥 무임승차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 두자.
자동발매기를 이용하는게 빠르다고 해서 사용했는데,
틀림없이 좌석이라고 해서 늦은 시간의 표를 끊었음에도 "자유석"으로 나온다.
또한 더 빠른 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것으로 나온다.
KTX를 사용하고, 무엇보다 빨리 떠야 한다면, 그냥 사람에게서 발권을 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켁, 게다가 인터넷도 되지 않는다.
도대체 되는 것이 무엇이냐?
음... 그래도 일단 오르고 보니 앉을 자리가 기적적으로 있는데다가...
인터넷도 각 열차마다 되는 듯 하다.
이 부분은 쓸만하다....
라고 생각했으나, 인터넷 접속하는 순간 "이용요금 안내"가 뜨는군.
휴대 노트북에서 당일 무제한 2000원. 30분 1000원 이란다.
아무래도 그냥 iPhone5 나오기 전에 아무 폰이나 질러서 테더링 이용해야 하는 것인가?
그러나 가장 shocking한 것은...
도대체 들어갈 때도, 열차 안에서도, 나갈 때에도 왜 표 검사를 안 하는 것인가?
표를 안 샀어도 문제없이 도착했을 것 같다.
설마 인체자동감지 + rfid표?
welcome to BigBrother's future world...
그냥 무임승차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 두자.
계획의 의미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가 어떻게 될 것인지 계획하는 것.
저녁에 일기장에 하루가 어떠했는지 기록하는 것.
시작과 끝을 만들었으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본디 인간의 습성일 것이다.
그래서 아침회의를 하고 저녁에 정리를 하며,
주간회의를 하고, (금요일 저녁에는 별 게 없지만...),
계획서를 넘기고, 결과보고를 하며,
새해맞이를 하고, 종무식도 한다.
워낙 그런 것들을 파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그것들이 본래 어떤 의미였는지,
아니 그 보다는, 그것들이 어떤 느낌들을 가져다 주는지를 잊어버렸던 것 같다.
하루를 일어나서 자신이 보내게 될 하루가 어떤 것으로 채워질 것인지 느낀다는 것.
새로운 도전이 있고, 다짐이 있고, 미래가 있다는 것.
그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의 계획을 점검하는 의미라는 것을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다.
물론, 반복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 역시 그 의미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나와 같은 사람은 벗어나 있어서, 그들은 일상화 되어서 모르는 느낌.
그래서, "항상 깨어 있으라"고 주문하는지도 모르겠다.
무모한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일상을 분해하고 재결합하며 항상 다시 발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나쁜 머리는 축복인지 모르겠다.
항상 반복이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든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계속 파괴하고, 다시 만들어간다. 더 새롭게, 더 나아지게.
그것이 아마 삶일지 모르겠다.
저녁에 일기장에 하루가 어떠했는지 기록하는 것.
시작과 끝을 만들었으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본디 인간의 습성일 것이다.
그래서 아침회의를 하고 저녁에 정리를 하며,
주간회의를 하고, (금요일 저녁에는 별 게 없지만...),
계획서를 넘기고, 결과보고를 하며,
새해맞이를 하고, 종무식도 한다.
워낙 그런 것들을 파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그것들이 본래 어떤 의미였는지,
아니 그 보다는, 그것들이 어떤 느낌들을 가져다 주는지를 잊어버렸던 것 같다.
하루를 일어나서 자신이 보내게 될 하루가 어떤 것으로 채워질 것인지 느낀다는 것.
새로운 도전이 있고, 다짐이 있고, 미래가 있다는 것.
그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의 계획을 점검하는 의미라는 것을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다.
물론, 반복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 역시 그 의미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나와 같은 사람은 벗어나 있어서, 그들은 일상화 되어서 모르는 느낌.
그래서, "항상 깨어 있으라"고 주문하는지도 모르겠다.
무모한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일상을 분해하고 재결합하며 항상 다시 발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나쁜 머리는 축복인지 모르겠다.
항상 반복이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든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계속 파괴하고, 다시 만들어간다. 더 새롭게, 더 나아지게.
그것이 아마 삶일지 모르겠다.
2011년 7월 1일 금요일
연애인 사회참여 문제란...
백지영의 끝장토론을 보니,
연애인의 사회참여 문제를,
"찬반은 있으나 연애인 참여는 가속화 될 것이고, 판단하는 일반인들이 더 높은 수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로 마친다.
아, 예전의 나다.
모든 문제의 끝에 교육과 개인적인 판단의 중요성으로 마무리를 했던.
물론 대부분의 패널들이 문제의 근원을 정치의 무능함이라고 지적한 것도, 왠지 친근하다.
나는 물론 고학력자가 분명히 아니기는 하지만,
그 패널들과(사실 매우 훌륭했다) 나와 그들에게 수긍할 수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저 토론이 끝난 후 생각해야 할 문제는...
'과연 사람들에게 분별력을 바랄 수 있을 것인가?'
일테다.
물론 직전에 '교육은 허황된 환상이다'라고 말했던 나로서는 이런 것을 짚는다는 것이 뭔가 꺼름직 해 지지만,
패널들의 성분을 유심히 바라보던 나의 눈은 "넌 정말로 그정도까지 바보인가?"라는 말이 들려왔다.
('성분'이란 그들의 "스펙"을 뜻한다)
결국 이 문제에서 찬반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제약할 수 없으며, 응원은 의미가 없으므로),
어느 쪽이든지, 앞으로의 방향은 결국 개인에게 달려 있으므로...
그들에게 교육등을 제공하건 말건 그들이 뛰어나져야 하는 것인데,
결국 다시 토론을 해 보자는 처음으로 돌아오는 결론이다.
혹은 토론 자체가 연애인의 사회참여와 같이 일반인들에게 주의를 환원시키는 (혹은 교육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프로그램의 특성상, 꽤나 연애인들의 파급효과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보지도 않을 것이므로,
결국 있는 자들의 여흥 거리가 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정말로 이건 할 짓이 못되는 것 같지만...)
발길을 멈춰서자.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신의 자질을 판단하자.
자신이 연애인이나 정치인이나 토론 프로그램이나, 하얀 가운에 편향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이렇게 끊임없이 반복을 하는 것도 사실 끝장토론의 (패널의) 결론과 비슷한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결국 연애인들은 사회참여뿐 아니라 정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장토론 패널의 결론처럼, 일반적인 사람도 사회참여와 정치에 더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해야 한다.
다만, 나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만한 지적 능력이 되지 않으므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위 토론 프로그램에서 한가지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마 그것이었을 것이다.
연애인과 일반인들이 더 열심히 사회와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물론 이 이야기는 연애인들이 참여하는 것이 싫다면 그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을 더 돌려 놓는 방법으로 참여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
연애인의 사회참여 문제를,
"찬반은 있으나 연애인 참여는 가속화 될 것이고, 판단하는 일반인들이 더 높은 수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로 마친다.
아, 예전의 나다.
모든 문제의 끝에 교육과 개인적인 판단의 중요성으로 마무리를 했던.
물론 대부분의 패널들이 문제의 근원을 정치의 무능함이라고 지적한 것도, 왠지 친근하다.
나는 물론 고학력자가 분명히 아니기는 하지만,
그 패널들과(사실 매우 훌륭했다) 나와 그들에게 수긍할 수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저 토론이 끝난 후 생각해야 할 문제는...
'과연 사람들에게 분별력을 바랄 수 있을 것인가?'
일테다.
물론 직전에 '교육은 허황된 환상이다'라고 말했던 나로서는 이런 것을 짚는다는 것이 뭔가 꺼름직 해 지지만,
패널들의 성분을 유심히 바라보던 나의 눈은 "넌 정말로 그정도까지 바보인가?"라는 말이 들려왔다.
('성분'이란 그들의 "스펙"을 뜻한다)
결국 이 문제에서 찬반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제약할 수 없으며, 응원은 의미가 없으므로),
어느 쪽이든지, 앞으로의 방향은 결국 개인에게 달려 있으므로...
그들에게 교육등을 제공하건 말건 그들이 뛰어나져야 하는 것인데,
결국 다시 토론을 해 보자는 처음으로 돌아오는 결론이다.
혹은 토론 자체가 연애인의 사회참여와 같이 일반인들에게 주의를 환원시키는 (혹은 교육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프로그램의 특성상, 꽤나 연애인들의 파급효과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보지도 않을 것이므로,
결국 있는 자들의 여흥 거리가 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정말로 이건 할 짓이 못되는 것 같지만...)
발길을 멈춰서자.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신의 자질을 판단하자.
자신이 연애인이나 정치인이나 토론 프로그램이나, 하얀 가운에 편향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이렇게 끊임없이 반복을 하는 것도 사실 끝장토론의 (패널의) 결론과 비슷한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결국 연애인들은 사회참여뿐 아니라 정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장토론 패널의 결론처럼, 일반적인 사람도 사회참여와 정치에 더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해야 한다.
다만, 나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만한 지적 능력이 되지 않으므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위 토론 프로그램에서 한가지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마 그것이었을 것이다.
연애인과 일반인들이 더 열심히 사회와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물론 이 이야기는 연애인들이 참여하는 것이 싫다면 그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을 더 돌려 놓는 방법으로 참여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
2011년 6월 26일 일요일
거북이와 호랑이
플라톤의 지지자로서,
난 현재의 사회구조가 허황된 '이성'이라 불리우는 착각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자라나면서 항상 "인간은 평등하다"같은 말들을 듣는데,
사실 그 말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말도 안되게 "대통령이나 나나 똑같은 하나의 인간이고, 그러므로 평등하다."라고 받아들인다.
말하자면, 사람은 똑같이 태어나고,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들 아래, 우리의 귀천은 마치 최대한 공평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에 달려있다고 착각하게 마련이다. 재벌의 아들이든, 고관의 자식이든, 거렁뱅이의 자식이든 태어 날 때에는 모두 같은 선상에 있고, 그 이후에 뭔가가 달라졌다고 "지금은" 생각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 생각한 것이 더 자연스러운 생각이고, 결론이며, 현재 말하고 있는 자유와 평등은 결코 우리가 태어날 때에 같은 선상에 있다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거북이와 호랑이가 똑같이 하나의 동물로 태어났고, 똑같이 사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거북이를 호랑이처럼 빠르게 달리며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육식 동물로 만들겠다는 말이나 비슷해 보인다.
아직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을테니 굳이 명시하자면, 거북이를 교육시켜서 호랑이처럼 살게 할 수는 없다.
사실 그런 것들은 사회 시스템이 일반적인 사람들을 달래 보기 위해서 나온 말이고, 실질적으로는 사람은 거북이나 호랑이 처럼 태어나면서 이미 어떠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기량이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 물론 정말로 극과 극을 비교하면 거북이와 호랑이의 차이 정도가 될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물론 멍청하게도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그래도 할 수있어."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물론, 내가 문제로 삼는 것은, 이런 차이를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한결같이 자신의 자식들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육'에 대한 것이다. 특히 한국의 교육은 "제가 가르치면 거북이도 멧돼지를 잡아 먹으면서 살아갑니다." 라고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는다는 것이다. (다시 확언하자면 "그렇지 않다")
물론 이미 가진자들이 그들의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어떤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나더라도 호랑이의 능력이 있다면 올라올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한 것은 맞지만, 그리고 그 방법에 이름을 붙여 '교육'이라고 한 것이지만, 교육은 연금술의 성공한 케이스가 아니다.
교육이라는 것은 새에게 노래하는 법을 가르치고, 말에게 달리는 방법을 가르치며, 거북이에게는 헤엄치고 오래 사는 법을, 호랑이에게는 사냥을 가르치는 것이 옳바른 것이다.
사람에게도 각기 자신이 타고난 것이 있어서, 그것을 키워주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이지 의사나 법률가가 되는 것이 교육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에서 많은 "어머니"들이 자식들에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고 월세를 낼 돈이 없어도, 그 두배의 돈으로 학원에 보내는 것을 뭐라고 해야 할까?
나라면 그것을 '가진 자들에게 보내는 저주'라고 할 것이다. 가진자들과 통치하는 자들이 없는자들을 속인것에 대한 대가로, 그들의 생산품을 보내는 대신 스포츠와 음악에 재능을 가진 자들을 공무원으로 그들에게 보내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저주'가 아니면 뭐겠는가?
서로를 좀먹어 가는 중에 그 옆에서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자가 음악을 해도, 문학에 재능이 있는 자가 글을 써도 인정되지 않은 또 하나의 오염된 토양이 넓게 퍼져서 모두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있는자들이 집값을 올리는 것이 화가 나 집을 안 사기로 해 봐도, 결국 지금처럼 전세값이 올라서 살아가기 힘들지 않은가?
있는자들을 무리하게 따라잡아 보겠다고 다른 곳에 재능이 있는 자식들을 교육시킨다고 해 봤자 대학 등록금만 올라 교육이라는 환상도 물거품이 되고 말지 않은가?
어차피 이제 물러설 곳도 없어 보인다. 멍청한 "자유, 평등, 민주주의"를 그만 외쳐도 될 것 같아 보인다.
이제, 군인은 전쟁을, 시인은 노래를,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을 고려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부모님들은 그 돈을 모아 현금으로 주는 것을 고려해 보라. 대학 전에 1억 이상을 모으고, 자식이 컸을 때에는 그들이 무모한 교육도 돈도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노후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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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적으로...
제발 사람을 많이 구한다는 이유로 프로그래머를 하려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보는것 만으로도 괴롭지만,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
이분들은 종합격투기도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염두해 주었으면 좋겠다.
난 현재의 사회구조가 허황된 '이성'이라 불리우는 착각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자라나면서 항상 "인간은 평등하다"같은 말들을 듣는데,
사실 그 말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말도 안되게 "대통령이나 나나 똑같은 하나의 인간이고, 그러므로 평등하다."라고 받아들인다.
말하자면, 사람은 똑같이 태어나고,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들 아래, 우리의 귀천은 마치 최대한 공평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에 달려있다고 착각하게 마련이다. 재벌의 아들이든, 고관의 자식이든, 거렁뱅이의 자식이든 태어 날 때에는 모두 같은 선상에 있고, 그 이후에 뭔가가 달라졌다고 "지금은" 생각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 생각한 것이 더 자연스러운 생각이고, 결론이며, 현재 말하고 있는 자유와 평등은 결코 우리가 태어날 때에 같은 선상에 있다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거북이와 호랑이가 똑같이 하나의 동물로 태어났고, 똑같이 사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거북이를 호랑이처럼 빠르게 달리며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육식 동물로 만들겠다는 말이나 비슷해 보인다.
아직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을테니 굳이 명시하자면, 거북이를 교육시켜서 호랑이처럼 살게 할 수는 없다.
사실 그런 것들은 사회 시스템이 일반적인 사람들을 달래 보기 위해서 나온 말이고, 실질적으로는 사람은 거북이나 호랑이 처럼 태어나면서 이미 어떠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기량이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 물론 정말로 극과 극을 비교하면 거북이와 호랑이의 차이 정도가 될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물론 멍청하게도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그래도 할 수있어."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물론, 내가 문제로 삼는 것은, 이런 차이를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한결같이 자신의 자식들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육'에 대한 것이다. 특히 한국의 교육은 "제가 가르치면 거북이도 멧돼지를 잡아 먹으면서 살아갑니다." 라고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는다는 것이다. (다시 확언하자면 "그렇지 않다")
물론 이미 가진자들이 그들의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어떤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나더라도 호랑이의 능력이 있다면 올라올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한 것은 맞지만, 그리고 그 방법에 이름을 붙여 '교육'이라고 한 것이지만, 교육은 연금술의 성공한 케이스가 아니다.
교육이라는 것은 새에게 노래하는 법을 가르치고, 말에게 달리는 방법을 가르치며, 거북이에게는 헤엄치고 오래 사는 법을, 호랑이에게는 사냥을 가르치는 것이 옳바른 것이다.
사람에게도 각기 자신이 타고난 것이 있어서, 그것을 키워주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이지 의사나 법률가가 되는 것이 교육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에서 많은 "어머니"들이 자식들에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고 월세를 낼 돈이 없어도, 그 두배의 돈으로 학원에 보내는 것을 뭐라고 해야 할까?
나라면 그것을 '가진 자들에게 보내는 저주'라고 할 것이다. 가진자들과 통치하는 자들이 없는자들을 속인것에 대한 대가로, 그들의 생산품을 보내는 대신 스포츠와 음악에 재능을 가진 자들을 공무원으로 그들에게 보내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저주'가 아니면 뭐겠는가?
서로를 좀먹어 가는 중에 그 옆에서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자가 음악을 해도, 문학에 재능이 있는 자가 글을 써도 인정되지 않은 또 하나의 오염된 토양이 넓게 퍼져서 모두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있는자들이 집값을 올리는 것이 화가 나 집을 안 사기로 해 봐도, 결국 지금처럼 전세값이 올라서 살아가기 힘들지 않은가?
있는자들을 무리하게 따라잡아 보겠다고 다른 곳에 재능이 있는 자식들을 교육시킨다고 해 봤자 대학 등록금만 올라 교육이라는 환상도 물거품이 되고 말지 않은가?
어차피 이제 물러설 곳도 없어 보인다. 멍청한 "자유, 평등, 민주주의"를 그만 외쳐도 될 것 같아 보인다.
이제, 군인은 전쟁을, 시인은 노래를,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을 고려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부모님들은 그 돈을 모아 현금으로 주는 것을 고려해 보라. 대학 전에 1억 이상을 모으고, 자식이 컸을 때에는 그들이 무모한 교육도 돈도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노후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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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적으로...
제발 사람을 많이 구한다는 이유로 프로그래머를 하려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보는것 만으로도 괴롭지만,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
이분들은 종합격투기도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염두해 주었으면 좋겠다.
2011년 6월 8일 수요일
어쨌거나 study case를 열어보자.
뭐,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작업을 해 나가는 것도 재미나겠지만,
그냥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들을 이용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말하자면 여기에다가 그냥 블로그 하나 추가해서 글로 쓰기 시작하면 적당히 나중에 어떻게 되지 않을까?
일단, 시간이 녹녹지 않다.
운동도 아침저녁으로 하고, 복근도 만들고,
사무실 대신에 도서관을 이용하고, jsp와 java도 새롭게 배워나가고,
매일 한 권씩 소설책도 봐야 한다.
toeic시험도 볼 예정에, 공인중개사 시험과 회계까지.
그야말로 시간이라는 것이 아무리 있어도 부족한 형국이다.
물론, 그 와중에 드라마도 봐야하고, 술도 마시고 경마도 해야한다.
또 그 와중에 사람도 만나고 여자친구도 사귀어야 하지 않을까?
아,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도, 국내외로 가야한다.
계속 놀면 자금이 금새 부족해 질 테니 어느정도 돈을 벌만한 일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한가지 일이겠다.
음...
그러자.
시간이 너무 없다.
그냥 내가 편하게 쓸 수 있는 blog로서 시작을 하고, 나중에 RSS로 긁어서 새로 만든 무언가 옮기는...
복잡한 작업을 해 나가면서 속도를 Matrix의 neo 수준으로 만들어서 해 나가면 되겠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연락하지?
그냥 그쪽으로 오라고 메일로 보내자.
하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참가하지?
....
gun and run.
일단 쏘고 보자.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will"일 것이다.
그냥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들을 이용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말하자면 여기에다가 그냥 블로그 하나 추가해서 글로 쓰기 시작하면 적당히 나중에 어떻게 되지 않을까?
일단, 시간이 녹녹지 않다.
운동도 아침저녁으로 하고, 복근도 만들고,
사무실 대신에 도서관을 이용하고, jsp와 java도 새롭게 배워나가고,
매일 한 권씩 소설책도 봐야 한다.
toeic시험도 볼 예정에, 공인중개사 시험과 회계까지.
그야말로 시간이라는 것이 아무리 있어도 부족한 형국이다.
물론, 그 와중에 드라마도 봐야하고, 술도 마시고 경마도 해야한다.
또 그 와중에 사람도 만나고 여자친구도 사귀어야 하지 않을까?
아,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도, 국내외로 가야한다.
계속 놀면 자금이 금새 부족해 질 테니 어느정도 돈을 벌만한 일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한가지 일이겠다.
음...
그러자.
시간이 너무 없다.
그냥 내가 편하게 쓸 수 있는 blog로서 시작을 하고, 나중에 RSS로 긁어서 새로 만든 무언가 옮기는...
복잡한 작업을 해 나가면서 속도를 Matrix의 neo 수준으로 만들어서 해 나가면 되겠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연락하지?
그냥 그쪽으로 오라고 메일로 보내자.
하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참가하지?
....
gun and run.
일단 쏘고 보자.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will"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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