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이야기라도, 많은 사람들이 믿기 힘든 이야기라면 그 사람들에 맞춰서 이야기 해야 한다.
벌래가 일반적으로 더 깨끗하고 고단백이라고 해도,
벌래를 구워서 내 놓으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설마, 정부 홍보처나 대변인실에서 이런 말을 해 줘야 알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본 원자력 발전소가 문제를 일으키자 마자,
그들은 뻔히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맞다고 주장할까?
나는 솔직히 일본보다 더한 쓰나미가 덮치고,
진도 9의 지진이 발생해도 멀쩡하다고 말하는(우기는) 슈퍼 한국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불만은 없다.
나 역시 그것이 좋은 발상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국민들이 마음이라도 편한쪽이 낫지,
"우리는 폭발했을 겁니다"를 듣고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내가 말하는 것은 왜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가이다.
일본이 내진 설계가 더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혹은 꼭 그렇진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한국이 그런 지진이나 쓰나미가 올 확률이 적다는 것을 미는 쪽이 낫지 않았을까?
물론, 사실상 한국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학자들이 말하겠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은 더 높아 질수도 있겠지만,
설마 "한국은 완벽한 안전지대입니다." 보다는 그럴듯 하지 않을까?
심지어, 미국, 러시아, 중국은 이번 원자력 발전소(방사능)에 영향을 받는데, 한국은 "그럴 리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는데,
사실 정답은 한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이 영향을 받지만 그리 문제되지 않는다 일 것이다.
그런데, "한국만 빼고 영향이 있다"거나, "영향이 없다"는,
그것이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믿겨지지는 않지 않은가?
바람도, 해류도, 모든것이 "한국만 빼고" 라는 것은 아무리 안심시키기 위한 말이라도 오히려 불안하다. 게다가 체르노빌 이후로 전 세계적인 영향이 있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몇몇 사람들에게는 지나친 거짓말이 아닌가 의심된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일단 "오리가 날아가고 있었는데...."는 농담으로 받아들여 진다.
한국이 놀라운 나라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설령 오리가 날았더라도, 우리는 바보취급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
물론, 그런 믿기지 않는 말 때문에, 소금 파동이나 방독면/요오드 사재기가 없었다는 부분은 (기이하지만) 인정하고 있다. 그렇게 보면 광우병 촛불집회쪽은 코미디다.
어차피 사람들은 담배가 해롭다고 믿는다.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파우스트 아이러니
파우스트가 악마와 계약을 맺어서 잘된게 문제일까?
잘됐기 때문에 악마와 계약을 맺은 것이 문제일까?
물론 괴테에게서는 그 시선보다 더 나은 어떤것을 이루어 내지만,
나는 아직 용기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도장은 찍고 봐야 하는 것이다.
파우스트가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 것은 과연 지식을 두고 행동이나 감각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가 정확한 문제일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여전히 변화를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시.
자신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었던 그 반면을 이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더 높은 곳을 원한다면 결국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다른 반쪽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무모한 파괴적인 행위가 결국 높이 올라가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난 앞으로 내가 정말로 싫어했던, 앞에 서서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려는 시도를 하게 될 것이다.
난 불안하고,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나 보다 똑똑하고 뛰어난 사람이 해도 잘 되지 않는 일.
내 목적이라고 생각했던 앞에 있는 사람을 지원하는 일을 못하게 되는,
내가 두려워 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일들을 이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동안 자신에 심취해서, 누구보다도 더 좋은 스킬을 쌓고,
다른 사람이 관리자가 될 때, 영원히 개발자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항상 다른사람들이 더 낫고, 나는 기술로 승부할 것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결국 눈 앞에 메피스토의 엄지손가락이 보여진다.
그렇게 나는 도장을 찍을 것이다.
아....
이제 그만 두자.
난 계약을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악마에 가깝다.
메피스토는 본래의 내가 만들어낸 optimism일 것이다.
(게다가 나는 지옥쪽을 더 선호한다.)
내가 두려운 것은, 또 한 번의 급격한 변화일 뿐일테다.
또..., 다시 파괴하고, 또 다시 적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
결국 나는 "등에" 칼을 맞게 될 것이다.
잘됐기 때문에 악마와 계약을 맺은 것이 문제일까?
물론 괴테에게서는 그 시선보다 더 나은 어떤것을 이루어 내지만,
나는 아직 용기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도장은 찍고 봐야 하는 것이다.
파우스트가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 것은 과연 지식을 두고 행동이나 감각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가 정확한 문제일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여전히 변화를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시.
자신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었던 그 반면을 이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더 높은 곳을 원한다면 결국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다른 반쪽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무모한 파괴적인 행위가 결국 높이 올라가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난 앞으로 내가 정말로 싫어했던, 앞에 서서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려는 시도를 하게 될 것이다.
난 불안하고,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나 보다 똑똑하고 뛰어난 사람이 해도 잘 되지 않는 일.
내 목적이라고 생각했던 앞에 있는 사람을 지원하는 일을 못하게 되는,
내가 두려워 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일들을 이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동안 자신에 심취해서, 누구보다도 더 좋은 스킬을 쌓고,
다른 사람이 관리자가 될 때, 영원히 개발자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항상 다른사람들이 더 낫고, 나는 기술로 승부할 것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결국 눈 앞에 메피스토의 엄지손가락이 보여진다.
그렇게 나는 도장을 찍을 것이다.
아....
이제 그만 두자.
난 계약을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악마에 가깝다.
메피스토는 본래의 내가 만들어낸 optimism일 것이다.
(게다가 나는 지옥쪽을 더 선호한다.)
내가 두려운 것은, 또 한 번의 급격한 변화일 뿐일테다.
또..., 다시 파괴하고, 또 다시 적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
결국 나는 "등에" 칼을 맞게 될 것이다.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planning tool이 필요하다.
blog처럼 쉽게 쓸 수 있으면서도, 뭔가 잘 정돈된 planning tool이 필요한데,
생각보다 적당한 것을 찾을 수가 없다.
mail처럼 습관화 되어서 항상 바로 열어보게 되는, 그래서 내가 가야할 곳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그런 것은 없을까?
오랫동안 trac을 혼자서 사용하다 보니, todo list가 굉장히 마음에는 드는데,
이것을 혼자 사용하기 위해서 설치해 놓는다는 것이 조금 귀찮기도 하고,
google에서 제공하는 것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을 할 것이라서 open source project에 제공하는 것을 가져다 쓰기도 좀 그렇다.
1. 이 참에 milestone이나 ticket등을 이용하는 개인적인 planner를 만들어서 open source로 공개한다.
2. 그냥 trac을 깔아서 집에서 혼자 쓴다.
음...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
정말로 적합한 개인 planner가 필요하다면, 잘 찾아보고 없으면 만드는 것이 맞다.
대략 이런 정도가 맞지 않을까?
1. open되고 내가 원하는 planner가 있는지를 찾아본다.
2. trac을 2개 설치한다.
3. 한곳에서 개인적으로 쓰고, 다른 곳에선 더 나은 개인 planner를 만들어 간다.
개인이 해 나가야 하는 일들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해가 바뀌어도 자신이 어떤 계획을 세웠고, 그것이 얼마나 되어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다이어트나 금연 등에도 좋은 계획과 결과검토가 필요하지만, 그저 날자나 세고, 몸무게나 달고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사실, 이런 구체화 된, 유행하는 것들은 여러가지 tool들을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일상적인 것에 사용할 것들이 없고, 또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없다.
보다 편리하고, 단순하고, 전문적일 수 인는 개인 trac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뭔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프랭클린 플래너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http://www.plandays.com 를 찾기는 했지만, chrome에서는 가입조차 되지 않는다.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새로운 약장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한국에서 또 새로운 약장수가 나왔다.
그 이름은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이다.
모르겠다. 약장수에 별 관심이 없어서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지만,
몇분 만에 포탈을 만드는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한다.
silver bullet에 여전히 관심이 많은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 기대한다.
여전히 꿈꾸는 나로서는 쉽지 않지만,
현실을 보는 안경을 쓰고 보면,
이런것이 한국에는 여전히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여전히 프로그래밍을 하면 java를 배우라고 말해주고,
프레임워크가 통일되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한국에서 다른 언어를 배울 수 없기 때문이고,
프로그래머가 없어서 통일된 프레임워크라도 이용해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은,
정말로, 애플이 한국을 엉망으로 흔들어 놓고, 쓰레기 취급을 하는데도,
아직도 이유가 뭔지 전혀 감을 못 잡는 사람들이다.
open source를 전면에 세우면, 지난날 MS와 IE에 끌려다니던 과거는 지워질 거라고 말한다.
어쨌건,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에게 들려주자면,
클릭만 몇 번 해서 완성되는 프로그래밍은, 이미 windows 95 때에 MS visual studio... 사실 그 이전부터 이미 있었다.
그래픽과 manual과 help까지 만들어 주지만, 그것이 프로그래밍의 끝은 아니다.
물론 훌륭한 framework에는 틀림 없지만.
또한, 그 이후로도, 특히 web용 framework이 유행한 이후로는,
항상 그런 것들은 있어왔고, 발전해 왔다.
보다 편하게 웹페이지를 만들거라면, zero board를 추천한다.
이것이 첫번째 이유이며...
두번째로,
java는 이미 늙은 언어이다.
물론 그 만큼 원숙하고, 많은 library가 있고, 그래서 framework을 만들어 공개하기도 편했겠지만...
(다행히 그나마 spring 기반으로)
최근 다른 더 단순한 언어들과 순식간에 발전해 가는 framework를 많은 사람들(물론 한국인을 제외한)이 지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이 말하는 이유로는 java가 hello world를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presentation계층이 짜증나며,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기도 힘들고, 다른 곳으로 갈아탈 때 쓸데없는 소요가 생긴다는 등이 있다.
결국 두번째 이유는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은 관가(정부기관들)가 돈을 써 가며 중소업체들을 먹여 살리는 것이므로,
또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업체들이, 또 프로그래머들이 능력이 없으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거기에 휩쓸려 또 몇 년을 허비하다 다른 길을 걷게 될 수 많은 프로그래머 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그렇다.
나 역시 곧 그런 프로그래밍을 그만두고 쉬게 될 한 명의 한국 프로그래머이다.
-------------------
아,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수억을 들여서 자바서블릿 프로그램을 고친다는 말도 들은 적 있다.
이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한가?
그 이름은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이다.
모르겠다. 약장수에 별 관심이 없어서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지만,
몇분 만에 포탈을 만드는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한다.
silver bullet에 여전히 관심이 많은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 기대한다.
여전히 꿈꾸는 나로서는 쉽지 않지만,
현실을 보는 안경을 쓰고 보면,
이런것이 한국에는 여전히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여전히 프로그래밍을 하면 java를 배우라고 말해주고,
프레임워크가 통일되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한국에서 다른 언어를 배울 수 없기 때문이고,
프로그래머가 없어서 통일된 프레임워크라도 이용해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은,
정말로, 애플이 한국을 엉망으로 흔들어 놓고, 쓰레기 취급을 하는데도,
아직도 이유가 뭔지 전혀 감을 못 잡는 사람들이다.
open source를 전면에 세우면, 지난날 MS와 IE에 끌려다니던 과거는 지워질 거라고 말한다.
어쨌건,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에게 들려주자면,
클릭만 몇 번 해서 완성되는 프로그래밍은, 이미 windows 95 때에 MS visual studio... 사실 그 이전부터 이미 있었다.
그래픽과 manual과 help까지 만들어 주지만, 그것이 프로그래밍의 끝은 아니다.
물론 훌륭한 framework에는 틀림 없지만.
또한, 그 이후로도, 특히 web용 framework이 유행한 이후로는,
항상 그런 것들은 있어왔고, 발전해 왔다.
보다 편하게 웹페이지를 만들거라면, zero board를 추천한다.
이것이 첫번째 이유이며...
두번째로,
java는 이미 늙은 언어이다.
물론 그 만큼 원숙하고, 많은 library가 있고, 그래서 framework을 만들어 공개하기도 편했겠지만...
(다행히 그나마 spring 기반으로)
최근 다른 더 단순한 언어들과 순식간에 발전해 가는 framework를 많은 사람들(물론 한국인을 제외한)이 지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이 말하는 이유로는 java가 hello world를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presentation계층이 짜증나며,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기도 힘들고, 다른 곳으로 갈아탈 때 쓸데없는 소요가 생긴다는 등이 있다.
결국 두번째 이유는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은 관가(정부기관들)가 돈을 써 가며 중소업체들을 먹여 살리는 것이므로,
또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업체들이, 또 프로그래머들이 능력이 없으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거기에 휩쓸려 또 몇 년을 허비하다 다른 길을 걷게 될 수 많은 프로그래머 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그렇다.
나 역시 곧 그런 프로그래밍을 그만두고 쉬게 될 한 명의 한국 프로그래머이다.
-------------------
아,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수억을 들여서 자바서블릿 프로그램을 고친다는 말도 들은 적 있다.
이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한가?
2009년 2월 28일 토요일
new approach
난 초반을 잡는 타입이다.
그리고 초반밖에 못 잡는 타입이기도 하다.
내가 초반에 러쉬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집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집중력 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꽤 자연스럽게 이런 형태로 살아오다보면, 초반에 집중을 하는 것이 나중에 하는 것 보다 훨씬 큰 이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당연히 집중하지 못했을 때에 흘러 들어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데에서 이득이 되고,
무엇보다 중요한 신뢰를 얻은 상태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이득이 된다.
내가 초반에 놀라운 것을 보여주면, 성실함이라도 보여주면,
상대방은 항상 내가 놀라운 것을 해 내거나, 적어도 성실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자만심을 부르게 되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얻는 것들이 많아 질수록 더 쉽게 집중력이 흩어지고는 한다.
이 집중력의 파도를 어떻게 타는가가 결국 문제가 되는 것일테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원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그 집중력은 끊임없이 올라가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은 flow보다도 훨씬 고차원 적으로, 거의 핵폭탄과 같은 폭발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런 상태를 사용하는 사용자(?) 측에서는 집중력에 대한 문제보다 더욱 심각한 "허무감"이라는 숙제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것이 문제다.
자, 어마어마한 폭발력이 있는 뭔가를 쏟아 부었다면, 그것을 정복한 후 무엇을 해야할까?
결국 새로운 것을 찾아 찾아 떠나는 것이다. 뭔가 다시 핵폭탄과 같은 것을 쓸 수 있을 때 까지.
어쨌든, 나는 새로히 도전할 것을 찾았다.
그리고 퍼붓고 있다.
어쩌면 극한까지 닿을지 모른다.
나의 세상이 나의 파괴보다 더 빨리 넓어 지기를 기도해 본다.
그리고 초반밖에 못 잡는 타입이기도 하다.
내가 초반에 러쉬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집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집중력 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꽤 자연스럽게 이런 형태로 살아오다보면, 초반에 집중을 하는 것이 나중에 하는 것 보다 훨씬 큰 이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당연히 집중하지 못했을 때에 흘러 들어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데에서 이득이 되고,
무엇보다 중요한 신뢰를 얻은 상태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이득이 된다.
내가 초반에 놀라운 것을 보여주면, 성실함이라도 보여주면,
상대방은 항상 내가 놀라운 것을 해 내거나, 적어도 성실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자만심을 부르게 되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얻는 것들이 많아 질수록 더 쉽게 집중력이 흩어지고는 한다.
이 집중력의 파도를 어떻게 타는가가 결국 문제가 되는 것일테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원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그 집중력은 끊임없이 올라가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은 flow보다도 훨씬 고차원 적으로, 거의 핵폭탄과 같은 폭발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런 상태를 사용하는 사용자(?) 측에서는 집중력에 대한 문제보다 더욱 심각한 "허무감"이라는 숙제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것이 문제다.
자, 어마어마한 폭발력이 있는 뭔가를 쏟아 부었다면, 그것을 정복한 후 무엇을 해야할까?
결국 새로운 것을 찾아 찾아 떠나는 것이다. 뭔가 다시 핵폭탄과 같은 것을 쓸 수 있을 때 까지.
어쨌든, 나는 새로히 도전할 것을 찾았다.
그리고 퍼붓고 있다.
어쩌면 극한까지 닿을지 모른다.
나의 세상이 나의 파괴보다 더 빨리 넓어 지기를 기도해 본다.
2009년 2월 24일 화요일
재지말고 나가자.
사람이 생각대로 사는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 나도 알지만,
지금의 나는 뭔가 모자르다.
뭔가 재고있나?
낯을 가리나?
마치 아이를 바라보듯이 또 다시 자신을 바라봐도, 여전히 알 수 없다.
어쨌건,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
얼마나 더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끝을 마주했는가의 문제이다. 어려운 문제는 항상 나를 기쁘게 할 수 있어도, 그것은 일종의 레크레이션인가의 문제일 뿐이다. 자신을 믿는다면, 더 현명하게 대처하자. 하루가 끝나면, 보다 자신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 자신을 마주해 보자.
분명히 지금은 아니다.
뭔가 더 나은 내가 나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가려는 방향을 항상 확인하자. 2009년은...
자신의 감각을 믿고 있는 동안에는 나의 기대는 언제나 무모하지 않다. 나는 그런 내가 필요하고, 충분히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왜 허둥대는가? 결국 앞으로 갈 수 밖에는 없지 않은가?
지금의 나는 뭔가 모자르다.
뭔가 재고있나?
낯을 가리나?
마치 아이를 바라보듯이 또 다시 자신을 바라봐도, 여전히 알 수 없다.
어쨌건,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
얼마나 더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끝을 마주했는가의 문제이다. 어려운 문제는 항상 나를 기쁘게 할 수 있어도, 그것은 일종의 레크레이션인가의 문제일 뿐이다. 자신을 믿는다면, 더 현명하게 대처하자. 하루가 끝나면, 보다 자신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 자신을 마주해 보자.
분명히 지금은 아니다.
뭔가 더 나은 내가 나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가려는 방향을 항상 확인하자. 2009년은...
자신의 감각을 믿고 있는 동안에는 나의 기대는 언제나 무모하지 않다. 나는 그런 내가 필요하고, 충분히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왜 허둥대는가? 결국 앞으로 갈 수 밖에는 없지 않은가?
2009년 2월 23일 월요일
정상적인 생활?
역시 규칙적인 회사 생활은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다.
11시 인 것을 보고 빨리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다시 세상의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뭔가 물고 늘어지는 즐거움은 없지만, 짧게 끊어서 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조금씩 이를 악물게 된다.
글을 쓰다가도 운동을 해야된다는 생각에 팔굽혀 펴기를 하고, 생각을 하다가도 일단 끝내야 하는 일에 다시 키보드를 두드린다.
한정된 시간속을 살아가는 것은 이런 것이겠지 하고 생각된다.
너무 극한의 것을 좋아해서인지, 균형을 맞추는 일이 낯설다.
물론 원하는 것은 극명. 균형을 맞춘 상태로 극한까지 가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일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고, 과연 정확하게 하는 것이 빠른 것인지, 빨리 보여주는 것이 빠른 것인지 헷깔리게 된다. 나는 보통 이런때에 자신의 감각을 믿고 맡기라고 말하지만, 실재로 하는 것은 감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이성이 모든것을 통제하도록 하고 만다. 그것이 불안감의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이려니 생각한다.
이성을 기르자. 감각을 믿어주자.
어제보다 훨씬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가자.
11시 인 것을 보고 빨리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다시 세상의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뭔가 물고 늘어지는 즐거움은 없지만, 짧게 끊어서 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조금씩 이를 악물게 된다.
글을 쓰다가도 운동을 해야된다는 생각에 팔굽혀 펴기를 하고, 생각을 하다가도 일단 끝내야 하는 일에 다시 키보드를 두드린다.
한정된 시간속을 살아가는 것은 이런 것이겠지 하고 생각된다.
너무 극한의 것을 좋아해서인지, 균형을 맞추는 일이 낯설다.
물론 원하는 것은 극명. 균형을 맞춘 상태로 극한까지 가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일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고, 과연 정확하게 하는 것이 빠른 것인지, 빨리 보여주는 것이 빠른 것인지 헷깔리게 된다. 나는 보통 이런때에 자신의 감각을 믿고 맡기라고 말하지만, 실재로 하는 것은 감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이성이 모든것을 통제하도록 하고 만다. 그것이 불안감의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이려니 생각한다.
이성을 기르자. 감각을 믿어주자.
어제보다 훨씬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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