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건 오랫만에 노트북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물론 여전히 ubuntu 17.10을 upgrade 대신 다시 깔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주로 stackoverflow)에서 들리기는 하지만.
사실 자잘한 것들 잡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어? 라고 생각하고 왠지 notebook이 필요할 때마다 다른 방법을 사용하다 보니 꽤 오랫동안 노트북을 쓰지 못했던 듯 싶다.
하기사 notebook이 필요한 곳이라고 해 봐야 대부분 집에서 자잘한 것 확인할 때이니까, 55인치의 모니터(TV지만)를 가지고 있는 강력한 desktop에 무릎을 꿇는 수 밖에 없기는 했다.
밧데리를 믿고 있다가 당하거나, 어댑터를 꼬박꼬박 챙기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쨌건 간만에 노트북을 들고 나왔는데, 딱히 할 일은 없는 관계로, 별 생각없는 글을 쓰고 있다.
간만에 network에 연결이 되니 노트북은 update를 계속하고 있다.
게다가 프로젝트라도 둘러볼까 해서 project manager를 몇 개 사용하면 역시 downloads...
모르겠다. 모든 프로그램들의 연결성은 확실히 좋아졌는데, 가능하면 조금 빨리 update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git처럼.
아, 그러고 보니 docker가 linux system쪽에서는 급부상하고 있는 듯 하다.
누군가가 올려 놓으면 올려놓은 상태 그대로의 os, db, fabric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매우 간단해 보이기는 하는데, 음... db공간등을 따로 설정해 주는 방법 같은 것은 조금 봐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어쨌건 linux + docker 대추천이다.
아, 조금 다른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python도 virtualenv를 통해서 packaging하는 공간을 따로 가져갈 수 있다. 이것 역시 container 가상화 비슷하지 않나 싶다.
모르겠다. 모든 프로그램들의 연결성은 확실히 좋아졌는데, 가능하면 조금 빨리 update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git처럼.
아, 그러고 보니 docker가 linux system쪽에서는 급부상하고 있는 듯 하다.
누군가가 올려 놓으면 올려놓은 상태 그대로의 os, db, fabric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매우 간단해 보이기는 하는데, 음... db공간등을 따로 설정해 주는 방법 같은 것은 조금 봐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어쨌건 linux + docker 대추천이다.
아, 조금 다른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python도 virtualenv를 통해서 packaging하는 공간을 따로 가져갈 수 있다. 이것 역시 container 가상화 비슷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