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8일 수요일

어쨌거나 study case를 열어보자.

뭐,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작업을 해 나가는 것도 재미나겠지만,
그냥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들을 이용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말하자면 여기에다가 그냥 블로그 하나 추가해서 글로 쓰기 시작하면 적당히 나중에 어떻게 되지 않을까?

일단, 시간이 녹녹지 않다.
운동도 아침저녁으로 하고, 복근도 만들고,
사무실 대신에 도서관을 이용하고, jsp와 java도 새롭게 배워나가고,
매일 한 권씩 소설책도 봐야 한다.
toeic시험도 볼 예정에, 공인중개사 시험과 회계까지.

그야말로 시간이라는 것이 아무리 있어도 부족한 형국이다.
물론, 그 와중에 드라마도 봐야하고, 술도 마시고 경마도 해야한다.
또 그 와중에 사람도 만나고 여자친구도 사귀어야 하지 않을까?
아,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도, 국내외로 가야한다.
계속 놀면 자금이 금새 부족해 질 테니 어느정도 돈을 벌만한 일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한가지 일이겠다.

음...
그러자.
시간이 너무 없다.
그냥 내가 편하게 쓸 수 있는 blog로서 시작을 하고, 나중에 RSS로 긁어서 새로 만든 무언가 옮기는...
복잡한 작업을 해 나가면서 속도를 Matrix의 neo 수준으로 만들어서 해 나가면 되겠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연락하지?

그냥 그쪽으로 오라고 메일로 보내자.

하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참가하지?
....

gun and run.
일단 쏘고 보자.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will"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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