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각대로 사는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 나도 알지만,
지금의 나는 뭔가 모자르다.
뭔가 재고있나?
낯을 가리나?
마치 아이를 바라보듯이 또 다시 자신을 바라봐도, 여전히 알 수 없다.
어쨌건,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
얼마나 더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끝을 마주했는가의 문제이다. 어려운 문제는 항상 나를 기쁘게 할 수 있어도, 그것은 일종의 레크레이션인가의 문제일 뿐이다. 자신을 믿는다면, 더 현명하게 대처하자. 하루가 끝나면, 보다 자신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 자신을 마주해 보자.
분명히 지금은 아니다.
뭔가 더 나은 내가 나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가려는 방향을 항상 확인하자. 2009년은...
자신의 감각을 믿고 있는 동안에는 나의 기대는 언제나 무모하지 않다. 나는 그런 내가 필요하고, 충분히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왜 허둥대는가? 결국 앞으로 갈 수 밖에는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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