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3일 금요일

model화된 view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view단이 designer의 몫이 될 수는 없다.
같은 패턴의 view가 수백, 수천이 될 동안도, 그것이 패턴화된 모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프로그래머가 미리 나눠놓은 디자이너와의 경계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그래서 dream weaver같은 곳에서 쓰이는 멀티탭의 구조라든지 하는 곳에는,
디자이너용 '템플릿'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녀석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그것들은 js파일과 잘 연동 되어서 디자이너든, 프로그래머든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copy & taste 형식의 많은 코드들은 그것이 같은 template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해도 코드를 읽는데 불편함을 준다.
그리고 당연히 한꺼번에 어떠한 변화를 주기 힘들다.
find 와 egrep등의 정규표현식을 이용한 방법이 머리속에 지나가지만, 여전히 좋은 구조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역시 component화 된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있는 skin으로서 패턴화된 html 모델이 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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