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8일 일요일

jquery와 cake

앞으로 jquery를 이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var Test = Class.create({
});
같은 형식은 이제 못 쓰는건가?
뭐, 일단 이것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두 개를 같이 쓰는 것인데, 어디서 충돌할 지를 알 수 없으니 원...
일단은 prototype2jquery 같은 느낌으로 한 번 훑어보고는,
만들면서 익숙해 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략 생각하는 것들은 비슷하겠지.

회사에 책 몇 권은 있으리라고 생각해 본다.
훑어보기의 귀재가 되어야 겠다.

그러나 정말 문제인 것은 cakephp인데....
굉장히 강하게 방법론을 제시하는 framework라고 생각된다.
거기에다가 Acl 같은 부분에서는 sql table을 사용하면서도 ruby + rails 같이 console명령으로 셋팅을 하다니.
차라리 admin mode의 생성 프로그램을 얹어 버리는 것이 편치 않을까나?
아, 게다가 template같은 형식의 caching을 하는 것 같다. 어차피 꽉 짜여져 있다면 tmp에 있는 caching의 존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긴 하지만, 거슬리는 것을 어찌 할 수 없는 이야기.
보통 model은 그냥 폼으로 있는 경우가 많지만, controller에 복수형을 붙이고, model에 같은 이름의 단수형의 class를 만들어서 쓰라는 옛날의 내 MadModel과 비슷한 아이디어는 불안감 증폭이다.
어쨌건 이젠 symporny만 써보면 php의 main framework들은 한 번씩 순회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의외로 symporny는 어느정도 마음에 들었었던 느낌이..)

음.
하루? 부족하고,
일주일? 여전히 꽉 안 차고,
한달? 이정도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남을 듯 하고.

대략 새로운 frameworks에 대한 risk는 적어보인다.
뭐, 적어도 새로운 신체시계에 대한 risk보다는 매우 미흡(?)한 정도이다.

한 번 놀아보자. jquery와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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